지난 3월 강원도 횡성초등학교(교장 김기순) 3학년 난초반 21명 어린이들과 충북의 충주남산초등학교(교장 오봉석) 4학년 3반 어린이 24명이 불철주야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시는 윤석열대통령님께 감사편지를 보냈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어린이들의 편지를 받으신 윤대통령님께서 감사편지에 대한 답장을 보내 주셨다. 대통령님을 대신하여 대통령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이 윤대통령님의 답장과 선물(대통령 서명 벽시계)을 가지고 횡성초등학교와 충주남산초등학교를 찾아 대통령님의 편지를 직접 읽어 전해주고 어린이들에게 대통령님의 격려의 말씀도 함께 전해 주었다
횡성초등학교 김하나 담임선생님과 충주남산초등학교 이영숙 담임선생님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대통령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대통령님의 답장과 선물을 직접 전한 전비서관도 어린이들의 감동하는 해맑은 표정들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어 가슴 뿌듯하였다고 밝혔다.
위의 학교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이 제공하는 일기장을 통해 사랑의 일기쓰기와 감사편지 쓰기를 통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29일 국회에서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조직위원장 박현식)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추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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